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겔 안두하 (문단 편집) ==== 2018 시즌 ==== 시즌 시작은 트리플 A였으나 [[빌리 맥키니]]가 부상을 당한 자리에 들어오게 되었다. 4월 17일에는 [[마이애미 말린스]]를 상대로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다. 그리고 20일, 다음 경기에서도 솔로홈런을 기록하면서 두 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였다. 다음 경기에서는 3타점 경기를 기록하였으며, 22일 경기는 4안타, 23일 경기에서는 2안타 1홈런 1타점을 기록하면서 데뷔 첫 홈런을 기록한 이후 매우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이후 5월 들어서도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3루수에 대한 양키스의 걱정을 날려버렸다. 또 하나의 신인인 [[글레이버 토레스]]와 함께 양키스의 내야 공백을 완벽하게 메워버리고 있다. 8일부터 15일까지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는 등 완전히 양키스의 주전 3루수로 자리잡은 모습이다. 그러다가 5월 20일 [[캔자스시티 로열스]] 원정에서 3안타 1홈런 1타점을 기록하면서 5월 들어서 첫 홈런포를 터뜨렸다. 22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도 솔로홈런을 기록하면서 두 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였다. 6월 2일 [[볼티모어 오리올스]] 원정에서 2안타 1홈런 3타점을 기록한 데 이어, 5일에 펼쳐진 [[토론토 블루제이스]] 원정에서는 [[오승환]]을 상대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6월 9일 [[뉴욕 메츠]] 원정에서도 투런홈런을 포함하여 2안타를 기록하면서 6월 들어서도 타격감이 식을 생각이 없어보인다. 이후 잠시 주춤했지만, 6월 19일 시애틀과의 홈경기에서 2안타 1홈런 2타점을 기록하면서 다시 살아나는 기미를 보여주더니 6월 잔여 경기에서 3홈런 8타점을 기록하면서 물오른 장타력을 보여주었다. 21일 경기에서의 홈런으로 두 자리 수 홈런을 달성한 것은 덤. 7월에는 월간 타율이 .330인데도 불구하고 OPS가 .822였는데, 이는 장타가 적었기 때문이다. 시즌 타율은 전반기 기준 .279에서 2할 9푼대로 올랐지만 홈런포는 단 1개를 기록했다. 그마저도 7월 마지막 경기 볼티모어 전에서 기록한 것. 그렇다고 장타가 적었다는 것이지, 컨택도 좋지 않았다는 것은 아니다. 8월 1일 기준으로 95경기 360타수 106안타(2루타 30, 3루타 2) 13홈런 47타점 16볼넷 67삼진 1도루 .294 .326 .497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다만 8월 5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시리즈 4차전 원정에서 치명적인 수비 실책을 범하면서 팀의 스윕패에 일조했다. 8월 7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리즈 2차전 경기에서는 5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을 기록하였다. 이어서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4연전에서는 16타수 6안타 2홈런 5타점을 기록하면서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하였다. 한편, 시즌 종료 후에 '''[[매니 마차도]]'''가 FA가 되고 시즌 전부터 뉴욕 양키스로 가냐 마냐로 이슈가 많이 있었는데, 유격수에는 [[디디 그레고리우스]], 3루에는 안두하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마차도가 온다면 둘 중 한명은 마차도 때문에 벤치로 밀려나야 하는 상황. 그러다 보니 이에 대해 존 헤이먼 기자는 "양키스는 디디를 매우 좋아하고, 안두하는 AL ROY의 잠재력이 있는 만큼 이들을 밀어줄 가능성이 높다." 라면서 마차도의 양키스행 가능성을 낮게 보는 평가를 내렸다.[* 물론 마차도 본인은 여전히 동부지구를 선호하고 있다고는 하다.] 토론토와의 18일 경기에서 3안타 1홈런 3타점을 기록하면서 시즌 20홈런 고지를 돌파했으며, 8월 19일 기준으로 8월 한 달간 76타수 25안타 7홈런 19타점 .329 .354 .684의 활발한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 달 홈런이 1개에 불과했던 것을 생각하면 이번달에는 장타가 매우 많아졌으며, 정교함도 떨어지지 않고 있다. 다만 볼넷이 2개 뿐인 것은 매우 아쉬운 부분이다. 10월 3일 [[2018 아메리칸 리그 와일드카드 게임]]에서 실책을 범하면서 경기 말에 대수비로 아웃되었다. 시즌 후 신인왕 투표에선 1위표를 5표밖에 얻지 못해 25표를 받은 [[오타니 쇼헤이]]에 밀려 수상에 실패했다. 이에 YES 네트워크 캐스터인 [[마이클 케이]]가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불만을 터뜨렸다. 우선 안두하는 시즌 내내 뛰었고 오타니의 수상에 대해 투타겸업 빨에 타석 수도 부족하단 이유와 함께 양키스와 에인절스의 승수도 곁들이며 자신은 이 결과를 믿기 싫으며 오타니는 특별해서 우대를 받았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여기에 보스턴 출신인 데이비드 오티스 역시 오타니의 수상에 대해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 대신 안두하는 선수들이 선정하는 플레이어스 초이스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양키스 역시 트위터로 진짜 신인왕은 안두하라며 오타니를 디스하기도 했다. 팬들은 양키스로 오지 않은 오타니에 대한 뒤끝 작렬로 보는 중. 다만 기자나 팬들은 WAR 수치나 안두하의 막장 수비를 언급하며 마이클 케이의 의견에 거의 동조하지 않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